20여년의 영어 공부 -ing ...
스피킹 실력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ㅠ
일반적으로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공부했다고 치면,
제가 영어를 공부한지도 어언 20여 년이 넘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불균형스러운 영어 실력을 갖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영어 각분야에서 제 실력은...
[리딩 >>>>> 리스닝 >>>>> 라이팅 >> 스피킹]
요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리스닝이나 리딩은 영어 문제집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든 실력을 올릴 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스피킹은 참으로 공부하기 어려웠던 거 같아요.
영어 영상으로도 공부해보고, 쉐도잉도 해보고, 영어 책을 외워보기도 했고...
그래도 여전히 입이 트이지 않았네요 ㅠ.ㅠ
물론 업무를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할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영어로 얘기해야할 상황이 생기면 가슴 한 켠이 꽉막힌듯 답답하고 머리가 하얘지곤 하지요.
문제는 지금 제가 얼마전부터 외국에 살게 되었다는 사실...^^
(영어가 네이티브인 나라는 아닌데 대부분 영어를 많이 씁니다)
아무래도 외국인들과 영어로 소통해야할 기회가 많아지다보니,
지금보다 유창해지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뿐이지요.
내가 생각한 것을 영어로 풀어내는게 무척이나 어렵게 느껴져요.
단어도 문법도 자꾸만 꼬여서 요상하게 나갑니다...ㅠ
영어 스피킹은 운동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직접 연습하고 반복해야 느는 것!!!
영어 스피킹은 직접 입으로 내뱉으며 반복적으로 적용해봐야 느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평범한 한국인이 살면서 영어로 말할 기회가 얼마나 있었겠어요?
저는 프렌즈 시트콤 dvd와 대본을 보면서 쉐도잉도 하고 공부를 했었지만,
사실 머리에 들어있는 것은 아주 잠시뿐...
그 문장을 직접 내뱉을 기회가 없으면 금새 휘발되고 마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Stop hitting on her!"(그녀에게 추근대지마!)라는 표현을 배웠다고 한다면,
몰랐던 표현을 새로 알게 되어 흥미롭고 뿌듯합니다.
언젠가 미드나 영화를 감상 중에 "hit on"을 듣게 된다면,
그 상황의 뉘앙스를 알고 이해하기가 쉬울 거에요, 분명히.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 표현을 내가 직접 쓸 일이 있을까 싶은 거죠.
그런데 다뤄야할 분량은 어마어마해서 엄두가 안 납니다.
(아이 키우는 기혼자가 쓸 말은 아닌듯한...ㅋ)
물론 프렌즈로 공부해서 입이 트였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제가 머리가 나빠서일수도 있겠네요ㅠ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전화영어도 몇 년동안 꽤 오래 지속했는데,
그때 역시도 짧은 시간동안 스피킹을 하려니 어버버하다가 끝나고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뭔가 새로 배운 문장을 제대로 적용하거나, 문장 교정된 것을 100% 소화하기에는 확실히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렇게 뭔가 어정쩡한 스피킹 실력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살아오던 저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외국생활을 꿈꾸기 시작하면서,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해야겠다는 강한 열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바로 스픽이라는 어플이었습니다.
(※오해를 할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어떠한 물질적 대가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이제 AI로
영어 스피킹을 할 수 있다고?!
: 스픽 (SPEAK)
사실 2년 전에 '듀오링고 영어시험'이란 것을 처음 보고나서
'AI가 영어학습 분야에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번뜩였습니다.
기존에 토플이나 토익과 같이 사람이 모든 것을 감독하고 채점하고 했던 영어 시험과 달리,
듀오링고는 AI가 점수를 채점한다는 것이었는데 그 사실이 저에겐 좀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당시 챗GPT가 핫이슈였기 때문에 놀라운 수준의 하이테크가 세상에 선보일 법도 했지만,
AI가 채점한 것을 공인인증시험으로 여러 대학에서 승인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참고 포스팅: https://storytender.tistory.com/79
번거롭게 시험장에 갈 필요없이 재택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데다가
심지어 시험시간도, 시험결과가 나오는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시험 응시료도 훨씬 저렴!!!)
'이 정도 기술이라면... AI 기술로 영어 학습이 가능하겠는데??' 하면서
알게 된 것이 바로 스픽이었습니다.
원어민없이도 스피킹을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라니?!
참고로 스픽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서비스가 아니라,
미국의 코너 즈윅이 만든 영어 교육 회사입니다.
(무려 하버드 중퇴자 출신ㄷㄷ)
한국을 제1진출국으로 삼았다고 했는데, 매우 잘 생각한 거 같네요ㅋㅋㅋ
(영어 공부를 오랜기간 열심히 하는데...
영어 시험점수는 참 좋은데...
이상하게 스피킹에 약한나라)
서론이 좀 길었나요?
'스픽'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영어 스피킹 공부법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스픽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구성 & 학습 방식
맨 처음 스픽 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홈화면이 나오는데요.
내가 듣고 있는 정규 코스 콘텐츠가 상단에 보이고
아래로는 단어와 숙어 레슨, AI 채팅봇 창이 떠있습니다.
정규코스는 대략 한달 정도의 코스로,
Topic별 매일 30분 정도의 수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왕초보에서부터 기초, 중급, 고급까지 레벨에 따라서나
또는 비즈니스, 여행, 면접 등의 테마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24년 4월 기준 아래의 코스들이 있는데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레벨 0: 왕초보>
- 스피킹하며 시작 (왕초보 1탄 - 2탄)
- 영어적 사고 기르기
<레벨 1: 기초>
- 스피킹 살아남기 (기초 1탄 - 2탄)
- 바로 써먹는 여행영어 (필수/ 완성)
- 엄마빠 영어
<레벨 2: 중급>
- 원어민처럼 스피킹
- 패턴으로 말하기
- 구동사 격파 (1탄 - 2탄)
- 실전 상황별 스피킹
<레벨 3: 고급>
- 깊이 있는 스피킹 (고급 1탄 - 2탄)
- 비즈니스 (회사생활 영어/ 실무 영어)
-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 영어 면접: 이젠 두렵지 않다!
코스별로 날짜별로 구성이 다른데,
대체로 10분 미만의 수업이 3~4개 정도 있습니다.
[기본 강의 수업 + 스피킹 연습 + 실전 대화] + @
◈ 오늘의 수업
해당 주제에서 잡은 주요 표현과 문장에 대해서 선생님이 강의를 하시면,
배운 문장을 바로 듣고 스피킹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AI가 내 발음을 인식해서 단어를 명확히 발음했는지 체크를 해주는 형태이지요.
한 강의가 끝나면 수업에 대해 피드백하고,
배운 표현들을 다시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상황별 응용 연습
상황별 응용 연습이라는 프로그램은,
AI와 함께 채팅하는 느낌으로 앞 강의에서 배운 주요 표현을 복습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물론 단순 채팅이 아니라 AI의 스피킹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 실전 대화
실전 대화에서는 원어민과 화상으로 대화하는 느낌을 살려서
실제 어떤 상황에서 해당 문장을 쓸 수 있는지 오감으로 익힐 수 있는 파트입니다.
기본저으로 원어민의 문장이 자막으로 나오는데
자막을 끄는 기능도 있어서 저는 원어민과 아이컨택하면서 연습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원어민에 대응하는 답변이 예시가 좀 나오는데,
실제 내가 말한다는 느낌으로 스피킹을 해봅니다.
모든 강의가 끝나면 내 발음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체크할 수 있어요.
95%보다 좋은 발음이다 하면 괜히 기분이 좋은거 있지요.
◈ Word Smart / Idioms
Word Smart나 Idioms는 빈칸 채워넣는 객관식 문제풀이에요.
약간 토익 객관식 문제 같은 느낌ㅋㅋ
보다가 쓸만한 문장이 있다면 북마크해서 표현을 저장할 수도 있겠네요.
AI 챗봇은 비서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데,
스피킹 연습을 위한 시나리오를 짜주기도 하고
강의를 듣고 놓친 연습을 알려주기도 하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 프리톡 메뉴
스픽을 하면서 처음에 신기했던게 바로 이 프리톡 기능인데요.
AI를 활용해서 프리토킹을 연습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입니다.
지금은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다양한 상황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면 재미있는 것도 많고 이런게 왜 있지? 싶은 좀 황당한 것들도 있긴해요 ㅋㅋ
(섹시 핫가이가 나를 flirting하는 상황, 좀비 전쟁, 고양이와 meow로 대화
하기 등....)
그런데 이 프리톡 기능은 잘만 활용하면 토플 스피킹이나 토익 스피킹, 오픽, 듀오링고 준비할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위의 예시처럼 AI가 랜덤 주제를 던져주고 채점해주는 방식이 혼자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일테니까요. 특히 AI채점 방식의 듀오링고 대비에는 강력한 툴이 될것이라 확신해요.
원래 처음에는 Topic별로 정해진 시나리오가 있는 형태였거든요.
단계별로 잠금이 있어서 하나하나 클리어하면서 달성해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콘텐츠도 꽤 상당량이 있어 모두다 클리어하려면 쉽지 않겠지만,
다양한 주제의 토픽을 연습하기에는 괜찮겠더라구요.
◈ 탐색 메뉴
탐색 메뉴에서는 정규 코스 이외의 레슨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짧은 클립 형태라서 5분 ~ 10분 내외로 끝낼 수 있어요.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만 찾아서 공부하기에 괜찮은 컨텐츠들입니다.
실생활에서 쓰는 현지 영어를 배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저장 메뉴
이곳은 공부하면서 북마크 해두었던 문장이나 단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장된 문장 복습하기"를 클릭하면 저장된 문장들 중에서 일부를
집중적으로 스피킹할 수 있습니다.
◈ 챌린지 메뉴
챌린지 메뉴에서는 달마다 진행되는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요.
참여자 수를 보면 스픽 유저들이 대략 얼마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죠? (약 2만명 내외)
저도 매달 챌린지에 참여하고 미션을 달성했지만 아직까지는 경품 당첨되본적이 없다는....ㅠ.ㅠ
◈ 리그 메뉴
강의를 수강하고 공부를 할때마다 경험치가 주어지는데 이게 실시간으로 실사용자들간에 순위가 보여집니다.
1-3위 메달권/ 레벨업을 위한 승급/ 강등 구간이 보이다보니까 은근히 경쟁심이 생기지 않겠어요?ㅎㅎ
지난주에는 2위(은메달)로 승급했는데 이번주는 1등으로 다음 티어로 승급되었네요.
(24년 6~7월쯤에 새로 생긴 기능)
금은동 메달권은 나름 경쟁이 치열하답니다ㅋㅋ
장단점 분석
◈ 장점:
1. (열심히만 한다면) 비용 대비 큰 영어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픽 이용권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간 회원권: 129,000원
- 월간 회원권: 29,000원
연간으로 결제시 달달이 1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스피킹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학원이나 과외는 말할 것도 없고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만 하더라도 웬만큼 돈을 줘야하잖아요. 그것에 비하면 커피 두 잔 값으로 영어회화 공부를 뽕뽑을 수 있다는 느낌이지요.
사실 이건 다른 스피킹 어플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기도...?
2. 짧은 시간 동안 시공간에 관계없이 효과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학원이나 과외, 전화영어, 화상영어와는 달리 따로 스케줄을 잡거나 특정 장소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에 퇴근 후에 영어 공부를 위한 시간을 따로 잡기가 무척 어렵잖아요.
스픽은 짧은 클립으로 되어 있어서 틈틈이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큰 것 같아요.
짧은 시간동안 새로운 표현을 배울 수도 있고,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만치는 아니지만 실시간으로 영어회화도 가능합니다.
발음을 하고 직접 입으로 내뱉어 보는 가장 효과적인 스피킹 학습 방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복습과 문장 교정이 용이하다.
저는 어떤 공부를 하든 복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리거든요.
스픽에서 좋았던 점 중에 한 강의가 끝나면 그때 배운 표현이나 문장들을 한 번씩 훑어볼 수 있게 정리해주고,
이것을 따로 북마크해두고 나중에 복습할 수 있게 하는 점이었어요.
또한 AI와 프리톡을 할 때는 내가 말한 문장을 분석하고 정확한 표현으로 교정해주는 점이 좋았는데요.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면서는 사실 선생님이나 상대방이 말하는 매순간 모든 문장을 교정해주기는 쉽지 않잖아요.
또 그것이 기록으로 남아서 복습하기가 더욱 편리한 점이 강점 같습니다.
◈ 단점:
1. 적은듯 적지않은 비용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맨처음 스픽의 장점인 비용대비 큰 효과를 말했을때 전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열심히 한다"는 조건이지요. 작심삼일이 된다면 1년에 129,000원은 좀 많이 큰 비용이지요.
그래서 작심삼일 전적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월간 결제를 우선 고려해보실텐데, 그러기엔 29000원이 선뜻 결제하기 쉽지 않은 금액인 것 같아요.
2. 강제성이 약해서 동기부여가 덜 된다.
학원, 과외, 전화영어나 화상영어 등등 선생님과 직접 수업하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강제성이 부여되고 수업관리가 잘 되는편입니다.
하지만 스픽의 경우 아무래도 자율성에 맡기는 서비스이다 보니 꾸준히 사용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스템 내에서 학습 후에 주어지는 보상들도 타 어플에 비해서는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챌린지에 참가하더라도 경품을 탈 확률도 매우 적어서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구요.
정규 코스 자체가 한달 기준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보니 상당히 길고 지루한 것 같아요.
1년이 넘게 사용한 저도 겨우 한 코스를 완료했고 중간중간 탈주한 코스들도 있거든요.
좀더 짧게 끊어서 콘텐츠를 구성해서 사용자로 하여금 성취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게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3. 음성 인식이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
1년 전에 사용했을때는 진짜 화딱지 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정확히 수십번 말했고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기도 했는데 몇몇 단어는 음성인식이 잘 안 되가지고 통과가 안 되는 거예요ㅠ
지금은 그나마 많이 개선된 편인데 일부 단어는 여전히 인식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전혀 다르고 이상하게 말했는데 인식이 된다거나 하는 문제들도 있구요.
어순이 달라도 각각 단어가 인식되서 통과되는 경우도 있고요.
예를 들어 'I love you'라는 문장을 말할 때 'You, Love, I"라고 말해도 각각 단어가 인식되서 통과가 됩니다.
그래도 어플이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만큼 시간이 지나면 더 개선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그래서... 스픽 사용 얼마나 했뉘...?! (찐 회원 인증)
2023년 1월에 가입해서 벌써 1년 3개월 정도를 이용하고 있네요.
현시점으로 총 학습시간이 12290분을 훌쩍 넘어갔는데, 계산해보니 약 204시간이 넘네요!!
말한 문장은 1만개가 넘구요ㄷㄷ
나 진짜 열씸히 했눼??ㅋ
(진짜 많이 하긴 했구나 ㄷㄷ)
두달 넘게 매일 꾸준히 한 적도 있구요.
아이랑 밤에 자기 전에 루틴처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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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초대 + 가입 할인 링크 (모바일 클릭)
https://app.usespeak.com/kr-ko/i/ADWCSK
※ 위의 웹링크를 통해 가입하되 신규 가입인 경우에 한해서 할인가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궁금할만한 것:
Q. 스픽을 여러 명 혹은 여러 대의 기기에서 동시 사용할 수 있는지?
동시에 3대의 기기에 로그인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핸드폰이 두개여서 두개 접속해서 사용 중입니다.
타인이랑 계정 공유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초등 아들이랑 같이 쓸 때가 있긴한데 계정별로 특정 목소리를 인식하는 기술은 아닌듯하니 참고하세요!
+ 스픽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비법
https://storytender.tistory.com/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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