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블로거의 존버는 승리한다?!이 블로그는 사실 7년 전부터 시작했으나, 애드센스 승인 된지는 1년 8개월밖에 되지 않았다.처음에는 이것저것 잡탕으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주제를 자기계발, 공부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다.7년 전 당시 아무리 노력해도 애드센스 승인이 되지 않았기에 흥이 나지 않아서 네이버 블로그로 전향했다.그런데 웬 걸, 네이버 블로그가 나한테 잘 맞았는지 아니면 운이 좋았는지 너무 잘 되는 것이 아닌가.이달의 블로그까지 인증될 정도로 성공했지만,회사동료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말이 돌기도 했고...나역시도 이런저런일로 번아웃이 왔던 탓에 잠적하고 말았다....(흑역사)... 그리고 한참 후에 다시 티스토리에 조용히 와서 애드센스 승인을 다시 준비했는데 한달만에 승인이 된 것이다!!아오..